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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사주)란~
운세의 사전적인 뜻풀이는 사람이 타고난 운명이나 운수를 총칭하는 말로 ~ ~
과학적인 문명이 발달된 현대 사회에서도 수세기전에 만들어진 운세관련 토정비결, 사주, 궁합 등과
점은 불확실성을 보완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학문에 의한 해석풀이 이기 때문에 족집게처럼 맞는다 라고 단적으로 확신할 수는 없다.
토정비결이나 사주를 보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굳이 본다면 세태 변화에 적응하며 함께 움직인다.
철학원이나 역술원, 인터넷 운세사이트 점집을 찾는 사람의 궁금증은 크게 사주, 주식, 취업,
궁합 등 네 가지로 대별된다고 한다.
물론 가정의 가화만사성을 바라는 마음에서 보는 이도 있기는 하지만 옛적엔 가정의 평화와 안위를
우선하여 이런 곳을 주로 이용했다면 현대엔 개인주의의 만연함을 대변하듯 개인에 관련하여 많이 이용한다.
점이나 운세를 재미나 심리적 의존대상으로 여기며 보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현실을 분석하는
도구로까지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인간(모든사람)의 운' 즉 운세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운세도 있겠지만,,, 후천적으로 사회 변화와 주변인물의 변화, 주변 환경
등에 따라 각자 자신의 실생활에 맞게끔 많은 변화로 만들어 지는 운세도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운명의 기본이 되는 아무리 좋은 운세, 사주(운)를 타고 났다 하더라도 인생사
모든 일들에 있어 그 운세에 걸맞은 언행을 해야 하며 그 운세는 주변 환경에 의해 후천적으로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큰일을 하거나 인생의 중요한 문제에 접할 때 운세를 보고 미리
악운을 피할 수 있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분명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모처럼
찾아온 길운을 모르고 지나쳤을 때 그 좋은 운세도 허공으로 날려 보내는 아쉬움또한 클 것이다.
악운이 있을 때 회사 확장이나 이사, 투자 등을 했다면 그 결과는 운이 길할 때에 하는 것에
비하면 엄청 후회할 일이 생길 것이며 여러 가지로 운이 좋을 때 하는 것이 보다 좋을 것이다.
비록 선천적으로 운세가 좋지 않더라도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곧은 마음으로 올바른 선행과
안 좋은 운의 시간대에 조심 또 조심하며 성실하게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운대를 맞이할 수도 있다.
운세를 보고 기대에 부풀기도 하는 이도 있겠고 또한 반대로 내용이 좋지 않아 수심에 빠져 절망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운세결과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는 것이다.
좋다고 경거망동할 일도 아니고 나쁘다고 절망할 일도 아니다.
사주나 운세만을 믿고 막연한 생각으로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는 없습니다.
관련 어떤 학문에서도 단정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으며 스스로에 사주를 올바르게 인지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얼마나 노력 하느냐에 따라서 본인의 운명이 달라질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으며 나쁜 것은
피하고 좋은 것은 취하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이다.
운세를 믿고 막연한 기대보다는 자신에 대해 장단점을 파악하여 보완할 점을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가실 때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운세도 좋은 방향으로 개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주나 운세만을 믿고 안이한 생각으로 본인이 원하는 그 무엇을 이끌어 낼 수는 없는 법,
미래를 안다해서 무절제한 생활을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며 투기나 도박과 같은 자신의 미래를 해칠 수도 있는 일은 해서는 안 된다.
사주, 운세, 토정비결 등을 무조건적으로 믿고 맹신해서는 안 되며 아무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운도
변할 수 있기에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후천적인 사주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주나 운세를 맞니 틀리니 하는 식으로 점술적인 부분에 의미를 두시는 분들이 많은신데
운세(사주)와 점은 근본적인 개념 자체가 다르다.
이것을 믿든 저것을 믿든 순전히 개인의 사고에 따를 뿐이다.
그러나 점이라는 것은 일종의 미신의 속할지는 몰라도 운세(사주)는 절대 미신이 아니며 미신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지만 두 것에 공통점은 오래 전부터 우리 사회에 많은 사람들의 애환에 서린 실생활에서 함께해온 삶의
방식으로 그 전승적 가치는 존중받아 마땅하지 않을까 사료되며,
과학적으로 특별히 증명이 되지 않은 운세에 대해 좋으니... 나쁘니... 맞네... 안맞네... 논쟁은
무의미한 것으로 각자의 판단에 맞기고 아예 무시하거나 너무 맹신 하는 것도 요주의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운명 흐름의 주체는 본인 자신이기 때문에 일상에 있어 운세, 사주를 조언쯤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으로 운세를 개운시켜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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